추운 겨울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각양각색의 온천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설연휴 가족들과 함께 묵은 피로를 풀러 온천 여행을 떠나보세요.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 줄 국내 온천 best 4를 소개합니다.
국내 온천 best 4
■이천 테르메덴
아시아 최대 크기의 독일실 바데풀과 야외 감성공간으로 이루어진 테르메덴은 4계절 내내 주변 자연의 변화를 온천수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야간에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여느곳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위치]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운영시간] 09:00-20:00 (시설, 요일에 따라 상이함)
■포레스트르 리솜
해발 고도 500m의 숲 한가운데서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환상적인 뷰, 실내/외 다양한 테마의 시설, 프라이빗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 힐링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위치]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운영시간] 사우나 07:00 - 2000 / 해브나인 힐링스파 09:00 -18:00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시원하게 펼쳐지는 설악산의 풍광과 뜨끈뜨끈한 천연 온천수에 몸을 담그며 진정한 힐링을 만끽 할 수 있어요. 사계절 내내 온천욕은 물론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2983번길 111
[운영시간] 10:00 - 21:30 (주간/오후/나이트 스파)
■덕산 스플라스 리솜
600년 오랜 역사의 덕산온천수로 관리되고 있어요. 야외 온천과 겨울에도 따뜻한 파도풀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그 외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꼼꼼히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위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운영시간] 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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