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살의 나이 차가 나는 배우 강동원(43)과 블랙핑크 멤버 로제(27)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확실하다는 글이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 그 결정적 증거
첫 번째, 커플 아이템
사진 속 목걸이와 외투의 브랜드는 '존 엘리어트'. 글쓴이는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와 외투로 커플룩을 연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같은 장소 포착
2022년 서울 코엑스 아트페어에 참석한 로제와 강동원. 게다가 두 사람은 실제 친한 지인이 상당히 겹치고, 함께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임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되었는데 곧바로 삭제되었던 것이 결정적인 의혹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에바 차우와의 친분
패션계 유명인사 에바 차우. 강동원과 에바 차우는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로제와 에바차우, 강동원과 에바차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이에 글쓴이는 로제와 에바차우의 친분 통로가 강동원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네 번째, 유튜브 연애 암시
로제는 지난 2022년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로제가 골드 플레이의 'Viva La Voda'를 커버한 것으로, 이후 강동원의 영상이 연예인 브이로그 '모노 튜브'에 업로드됐고, 그 영상에는 Viva La Vida 해시태그가 달렸습니다.
소속사의 반응
강동원은 지난해 YG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 상태. 로제의 소속사 YG는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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