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회 MBC나혼자산다에서는 '팜유원정대'가 베트남의 달랏을 방문했습니다. 달랏은 베트남 현지인들이 신혼여행코스로 더욱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1박 2일, 총 30시간의 여행 시간 동안 20시간의 식사와 28가지의 음식을 먹으며 먹방 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지금부터 그들이 다녀온 베트남의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팜유원정대가 방문한 베트남 맛집
1. 달랏 야시장 [Dalat Night Market]
'여행은 첫 음식이 중요해'라며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달랏 야시장'입니다. 라이스페이퍼 피자 '반짱느엉',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볶음 누들, 치킨 볶음밥 등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달랏 야시장에서는 저렴한 금액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5시~새벽 2시까지 운영
2. 리엔 호아 베이커리 [Lien Hoa Bakery]
팜유 원정대가 말린 돼지고기 가루를 얹은 굉장한 케이크를 구매한 곳이었죠. 현지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 입니다. 즉석으로 만들어주는 반미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3. 퍼 히우 [Pho Hieu]
둘 째날 아침, 팜유원정대가 해장을 위해 방문한 곳이었죠. 달랏 야시장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노포 맛집입니다. 40년 이상 운영하며 현지인들이 인정한 쌀국수 맛집입니다.
4. 콴33 [Quan 33]
마지막 코스였던 달팽이 요리 전문점입니다. 달팽이와 돼지고기를 다져 속을 채우고 쪄낸 달팽이찜 '옥 뇨이 팃'이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그 외에 각종 구이도 유명합니다. 걱정보다 맛이 훌륭하다고 하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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