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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후 보습 하는 방법|아이템별 사용 방법

by nurida 2022. 11. 14.

열심히 공들여 메이크업을 한 후 외출을 했다. 날씨가 건조한 탓에 기초에서 보습을 탄탄히 해주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또다시 바삭바삭 건조함이 느껴진다. 시원하게 미스트를 뿌리고 크림을 듬뿍 바르고 싶지만, 공들인 화장이 무너질까 봐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내 피부가 걱정이다. 지금부터 메이크업도 지키고, 피부 보습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메이크업 위 보습! 추천 타입

메이크업 후에 피부를 보습할 수 있는 아이템은 미스트, 스틱 에센스, 로션·크림 3가지 유형이 있다. 각각의 특징과 사용법을 알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한다.

얼굴 전체를 보습하고 싶다 [미스트 스프레이]

시원하게 얼굴에 뿌리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전체 얼굴을 보습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외출 시 건조함에 대한 대책으로 추천한다. 상쾌한 사용감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건조가 심한 경우에는 에센스나 오일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분적으로 보습하고 싶다 [스틱 에센스]

눈가, 입가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를 부분적으로 보습하고 싶을 때는 스틱 에센스를 추천한다. 신경 쓰이는 부위에 바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쉬운 것도 포인트!

제대로 된 보습이 하고 싶다 [로션·크림]

피부 건조가 심할 때는 로션/크림 타입의 보습제로 촉촉함을 유지한다. 얼굴 전체와 부부적인 보습 모두 가능하다. 단, 3가지 타입 중 가장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우므로 바르는 방법에 주의가 필요하다.

 

메이크업 위에 보습하는 방법

메이크업을 한 후 보습을 잘하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다음 순서로 진행하면서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것은 방지하고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1. 여분의 피지를 티슈나 기름종이로 제거한다.
  2. 파운데이션이 뭉친 부분이 있으면 깨끗한 스펀지로 눌러 정리해준다.
  3. 보습 아이템으로 피부에 수준을 공급한다.
  4. 피부 상태가 정돈되면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누르며 바른다.

 

보습 아이템 유형별 사용방법

미스트 스프레이

얼굴에서 수십 센티 떨어뜨려 뿌리기만 하면 끝. 마지막은 가볍게 티슈로 눌러 여분의 수분을 닦아내면 된다.

스틱  타입

눈가, 입가 등 건조하기 쉬운 부위에 직접 발라준다. 너무 많이 칠하거나 강하게 누르면 화장이 뭉쳐질 수 있으니 소량씩 조심히 바르도록 한다.

로션/크림 타입

메이크업 위에 바를 때는 손가락에 소량을 덜어 신경 쓰이는 부분에 톡톡 흡수시켜 준다. 쓰다듬듯이 바르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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