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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황영웅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논란 6가지

by nurida 2023. 2. 28.

<불타는 트롯맨>에서 결승을 앞두고 있는 황영웅. 하지만 지난 폭행 의혹에 이어 현재 자폐아 폭행, 바람, 폭력적 행동, 군 시절 태도 등 황영웅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황영웅의 과거 행실들은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황영웅 논란 총정리

1. 폭행 전과

황영웅의 과거 첫 폭로는 한 때 친구였던 A 씨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황영웅은 이에 대해 과거 상해 폭행 전과, 50만 원의 벌금과 300만 원의 합의금을 물어준 일을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번 글에 정리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의혹에 특혜 의혹까지?!

MBN 불타는 트롯맨 Top8에 올라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황영웅이 폭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을 폭행 피해자라고 밝힌 A 씨. 지난 22일 를 통해 '과거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고 이 문제로

nurim123.com

 

2. 전 여자친구의 폭로글

두 번째는 자신이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 씨가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게시판에 폭로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녀의 글에는 과거 황영웅이 '바람이 났었다', '소주잔을 던졌다', '친구 여자친구 뺏은 것도 한두 번 본 것 아니다' 등 황영웅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음이 기록되어 있으며 글 속에서 B 씨의 분노와 적개심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현재 이 글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고, 게시판에서 삭제된 상황입니다.

 

3. 황영웅의 군 생활 논란

이번에는 황영웅의 군 복무 시절에 관련된 폭로글이 확산되었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황영웅과 같은 육군 228 포병 부대에서 군 생활을 했다는 C 씨입니다. '황영웅은 운전병으로 재대 배치를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병가를 요청했다, 양주 병원에서 오랫동안 입원해 있다가 현역 부적합으로 전역을 했다, 양주 병원에서 몰래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걸려 징계를 받았다'며 황영웅의 불성실했던 군생활을 꼬집었습니다. 이어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 또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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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뒤통령 이진호 씨는 추가 제보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황영웅이 군대 만기 전역이 아닌 일병 전역이라고 말했습니다. 

 

4. 자폐아 폭행

곧 이어 네 번째 논란도 터졌습니다. 제보자 D 씨는 연애뒤통령의 폭로 영상에 댓글로 그의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D 씨는 황영웅과 같은 울산 천상중학교 동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글의 내용에는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동급생을 죽일 듯이 괴롭혔다,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것은 가벼운 일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5. 또다른 여자친구의 폭로

자신을 전 여자 친구이라고 주장하는 E 씨는 '황영웅의 소속사와 제작진이 과거 폭로를 막으려 합의금을 주려했다'라고 밝혀 제작진의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6. 아직도 더 남아있다고?!

연애뒤통령 이진호 씨는 2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현재 황영웅에 대한 취재 자료를 약 50% 공개했고, 군대 문제 등의 여러 제보가 추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추가 제보 또한 민감한 사안이기에 검토 중이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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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 현재 밝혀진 사건 외에도 여러 가지 논란거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황영웅의 사과

폭행 전과 의혹 후 황영웅은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과거 실수를 인정하며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황영우 하차 요구가 거세지며 27일 방심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황영웅과 관련된 민원 접수가 수십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황영웅 밀어주기

이미 이전에도 제작진이 황영웅 특혜, 밀어주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연일 터지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황영웅을 하차시키거나 편집하지 않고 방송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부 팬들의 지나친 옹호

계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의 일부 팬들은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항간에서는 이들의 행동에 대해 <피의 실드>라고 말합니다. 옹호자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나 어느 시점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이 정당화 돼서는 안 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으로 보아 황영웅의 행실은 한순간의 실수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이 문제로 제보자들에 대한 또 다른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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